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19
연예

장쯔이, 알고보니 빅토리아 선배…영상 화제

기사입력 2010.12.23 09:02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걸그룹 F(X) 리더 빅토리아가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데뷔 전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장쯔이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이날 빅토리아는 한국에 오기 전에 중국에서 명문 무용학교에 다녔는데 그 학교가 월드스타 장쯔이의 모교이기도 했다며 자신이 장쯔이의 8년 후배라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당시 장쯔이가 일본 방송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로 찾아와서 촬영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실제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영상 속 빅토리아는 10대의 어린 소녀인 만큼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화장 안 한 게 예쁘다며 빅토리아의 미모를 극찬했고 빅토리아는 어쩔 줄 모르며 "그때 좀 어렸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토리아는 이날 방송에서 섹시한 맨발 댄스를 선보이며 뛰어난 유연성을 과시해 '인간 폴더'에 이어 '연체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빅토리아 ⓒ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