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3 08:06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이랜드 그룹이 2011년부터 파격적인 급여 인상과 함께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 제도를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이랜드 그룹은 내년부터 시행할 '신 보상제도'를 발표해 직원들에 대한 처우를 파격적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2010년 하반기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에게는 내년부터 25% 인상된 4천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고, 과장은 6,500만원, 부장은 1억원 대로 연봉을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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