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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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권은빈, 몰입도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력

기사입력 2021.04.25 17:21 / 기사수정 2021.04.25 17: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이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25일 TV조선에서 방송된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6화에서 권은빈(성하늘 역)은 첫 면접 탈락 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극 중 권은빈은 오현경(오현경)을 찾아가 "런던에 계속 있을 걸 그랬나 봐요. 내가 바보 같고 사회 부적응자 같다"라며 면접에 떨어진 사실과 함께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권은빈은 오랜만에 집에 놀러 오신 할아버지 백일섭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것은 물론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대접해 사랑스러운 손녀의 본보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권은빈은 "할아버지는 옛날부터 나 별로 안 좋아하신다"라며 무뚝뚝한 백일섭의 모습에 서운함을 나타냈다.

권은빈은 다양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하늘' 역을 완벽히 소화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권은빈이 출연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배우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티로드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 50분 TV조선에서 방영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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