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홍은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이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노을에 지난 2주가 녹아드네요. 자가격리 끝. 곧바로 촬영 시작. 우리 모두 조심해요. 코로나 싫어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동작대교 위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의 홍은희와 노을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은희는 지난 13일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했다.
자가격리가 끝나면서 홍은희는 곧바로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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