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1 00:15 / 기사수정 2010.12.21 00: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정인(김재욱 분)의 가짜결혼을 서두르는 정석(박준규 분) 때문에 매리(문근영 분)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정인의 집에서 매리가 웨딩 플래너를 만났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매리는 정인에게 정인을 택하지 않을 건데 왜 자꾸 이런 걸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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