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생일을 맞은 마음을 전했다.
2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다. 30대엔 30km, 40대엔 40km, 50대엔 50km로 간다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원·혜원 생일 축하"라고 쓰인 케이크가 놓여있다. 1979년 생인 이혜원은 오는 24일 마흔 셋 생일을 앞두고 있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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