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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2011 배틀리그 오프라인 예선 종료

기사입력 2010.12.20 16:09 / 기사수정 2010.12.20 17:11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 )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가 19일 서울 지역을 끝으로 '2011 겟앰프드 배틀 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을 종료했다.

'겟앰프드' 정규 리그인 2011 배틀리그는 지난 11월 29일 약 4만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지난 19일(일) 서울지역 오프라인 예선을 끝으로 본선 진출 16팀을 가리며 온, 오프라인 예선전을 모두 종료했다.


11일과 19일 부산과 서울 두 곳에서 각각 개최된 오프라인 예선전은 2:2 팀 데스매치 모드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발된 16팀은 총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본선 대회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16개의 본선 진출 팀 중 서울지역 참여자인 서원호, 박근우 팀은 2010 GWF(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 1위 팀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며, 겟앰프드 프로게이머인 김영건 선수가 준프로게이머 김주형 선수와 팀을 이루어 통산 4번째 본선 진출을 해 또 다른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들의 스릴 넘치는 본선 경기는 리그는 MBC GAME을 통해 1월 5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또한 '겟앰프드'는 네티모 PC방과 함께 20일(월)에서 1월 20일(목)까지 한 달여에 걸쳐 '네티모PC방에서 즐겟 하세요!!' 프로모션을 펼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네티모PC방에서 출석체크 시 STR+1카드, 봉인의 지팡이 페드, 볼케이노 파츠 등 출석 일에 따라 프리미엄 랜덤 아이템을 지급한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PM은 "지금까지와 다르게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진행된 오프라인 예선으로 더 많은 유저들을 만난 의미 있는 예선전이었다"며, "20일부터는 PC방에서 겟앰프드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좀 더 특별한 혜택과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네티모 PC방과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PC방 이용 유저들이 만족스럽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겟앰프드 하드코어'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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