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2030 공략 새 디지털 채널 OH! STUDIO 론칭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IHQ가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IHQ 디지털 스튜디오 'OH! STUDIO'를 론칭한다.

19일 IHQ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비력이 높은 2030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새 디지털 채널 'OH! STUDIO'를 5월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 디지털 채널 'OH! STUDIO'는 IHQ를 뒤집은 형태의 OH!에서 착안한 채널 명으로, 새로워진 IHQ의 시작과 도전을 의미한다. 

동시에 재미있고 놀라운 콘텐츠로 'OH!(오!)' 라는 감탄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내겠다는 제작진의 각오가 담겼다.

'OH! STUDIO'는 오는 5월부터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막가(家)네'와 '톡까'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 첫 공개 예정인 '막가(家)네'는 디지털 플랫폼 최초의 막장 웹드라마로, 중독성 높은 한국 막장 드라마의 클리셰들을 총 망라한 웰메이드 웹드라마로 2030 세대 공략에 나선다.

이어 오는 5월 18일에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의인화된 캐릭터로 제작해 진행하는 인터뷰쇼 '톡까'가 공개된다.  

이준호 IHQ 디지털 제작사업부 본부장은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언제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캐주얼한 채널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IHQ는 엄기준, 장혁, 오연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sidusHQ 뿐만 아니라 코미디TV, 드라맥스, K STAR, 큐브TV, 샌드박스 플러스 등 다양한 채널을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OH! STUDIO' 공식 로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