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7일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에 자생한방병원 한방약품 육공단을 지급했다.
롯데는 "이날 선수단에게 지급된 육공단은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한방약품으로 만성피로와 기력 회복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라며 "롯데 선수단이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긴 이동 거리로 체력 부담이 큰 만큼, 이번에 지급될 육공단이 기력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144경기 장기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하고자 일회성 지급이 아닌, 정기적으로 연간 3억 원 상당의 육공단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전준우는 "매일 같이 경기를 치르는 야구 선수들에게 체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단의 멋진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롯데는 "향후에도 구단은 선수단 전원이 언제나 최상의 경기력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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