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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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몸매' 김종민, 김선호 지적에 "수분 다 빠져" (1박 2일)

기사입력 2021.04.18 18:5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김종민이 앙상한 몸매를 김선호가 지적하자 수분이 빠졌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다이어트로 인해 수분이 다 빠졌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심마니 콘셉트의 여행을 맞아 각자 입고 온 의상을 벗고 제작진이 준비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김선호는 환복한 김종민을 보더니 "왜 이렇게 말랐어. 왜 이렇게 아파"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심마니 복장을 하자 다이어트에 따른 앙상한 몸매가 더 부각되고 있었다. 김종민은 다리 부분을 가리키며 쥐가 난다고 하더니 "수분이 다 빠졌다"고 했다. 

김선호는 이번 여행에서 찾게 될 산삼을 두고 다들 산삼을 누구에게 줄 것인지 궁금해 했다. 딘딘이 부모님에게 드린다고 한 가운데 김종민은 "난 내가 먹어야 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가 구해서라도 줘야 된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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