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미란다의 호투와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허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이 LG에 9:1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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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