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개봉 소식과 함께 영화로서는 남다른 스케일의 TV광고를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5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TV 올데이 광고로 본격 론칭을 알렸다.
먼저 JTBC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JTBC에서 모든 프로그램 시작 전 시보 광고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영상이 노출된다.
특히 JTBC 간판 예능 '아는 형님'과 '뭉쳐야 쏜다' 프로그램 종료 직후 스페셜 광고까지 준비돼 있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MBC에서는 17일부터 18일 주말 이틀 동안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시점'부터 영화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까지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의 전후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광고가 전방위로 노출될 예정이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대대적인 TV 광고는 영화의 주요 관객 세대인 2030세대뿐 아니라 전국구 예비 관객들에게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대감을 전하기 위해 광고의 종류 또한 다채롭게 준비했다.
임팩트 있는 8초부터 10초, 15초, 30초, 60초까지 다양한 영상들을 대거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시보 광고 등 이색 광고까지 준비해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대규모 론칭은 기존 글로벌 제품들만 가능했던 블록버스터급 광고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영화로서는 최초의 행보인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