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2 19:34 / 기사수정 2021.04.12 19:3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통해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다. 근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이게 익숙지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까?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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