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양미라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과 함꼐 벚꽃구경을 나선 모습이다. 서호 군 목마를 태우고 힘겨워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이 잠든 후에는 가벼워진 몸으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양미라는 "우리 서호 첫 벚꽃놀이. 너만 즐거우면 엄마는 괜찮아. 그나저나 보통 목마는 아빠들이 해주던데, 서호 아빠를 찾습니다"라고 웃으며 "또 아빠없이 우리끼리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