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 두 딸과의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협제 해수욕장. 에메랄드빛바다. 백사장. 딸바보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기태영이 둘째딸 로린이를 챙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로린을 한 팔로 안고 다른 손에는 커피를 들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기태영의 모습이 돋보인다.
박은석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가족과 짧은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유진의 네 가족과 만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석은 유진의 딸 로린이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 유진의 첫째 딸 로희와도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순간을 기록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진, 박은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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