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이린이 출연하는 웹예능 ‘업글언니’가 첫선을 보인다.
‘업글언니’는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Upggle TV)’에서 선보이는 웹예능으로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개발 형태를 뜻하는 ‘업글인간’이 되기 위해 일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언니들의 도전을 보여준다.
지난 2일과 7일 각각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과 스페셜 프롤로그 영상 속에서 아이린은 출연진 중 막내로서 4차원이면서도 러블리한 면모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만의 통통 튀는 당당한 매력은 첫 방송을 앞둔 ‘업글언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이에 아이린은 물론 채연, 박시은, 김지민까지 나이, 직업, 성격 등 각기 다른 네 명의 언니가 모여 펼칠 좌충우돌 4인 4색 케미스트리에도 궁금증이 높아지는 중이다.
첫 방송될 ‘업글언니’는 물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아이린은 방송은 물론 브랜드 모델 발탁과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출연하는 웹예능 ‘업글언니’는 9일 오후 12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화가 공개되며 오는 12일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Upggle TV)’에서 또한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업글언니' 티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