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9 05:40 / 기사수정 2021.04.09 02:1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혜근이 유전자 검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1990년대 아역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혜근이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혜근은 "아빠가 뇌 병변을 앓으셨다 17년을 아프다가 돌아가셨다. 그 후 엄마는 소뇌가 수축이 되는 소뇌 위축증을 앓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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