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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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KB국민은행 홈경기 시구

기사입력 2010.12.17 14:09 / 기사수정 2010.12.17 14:0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따낸 '체조요정' 손연재(16, 세종고)가 KB국민은행의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손연재는 오는 19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와 부천 신세계 쿨캣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자로 나서는 손연재는 홈 팬들과 함께하는 경기 중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는 손연재는 뛰어난 체조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손연재 (C) 엑스포츠뉴스DB]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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