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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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고인물' 부승관→렌, '컴눈명' 토론 (문명특급)

기사입력 2021.04.08 11: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문명특급'이 '컴눈명' 토론을 이어간다.

8일 SBS '문명특급'이 지난 주에 이에 '컴눈명 르네상스' 편을 공개한다. 분량이 초과돼 5시에 한 편, 5시 30분에 한 편, 총 2편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컴눈명'은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의 줄임말이다. '문명특급'이 지난해 티아라, 유키스, 틴탑, 나르샤 등을 재소환했던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이후 낸 야심찬 새 기획이다.

'컴눈명'을 위해 'K-POP 고인물'이라 불리는 세븐틴 부승관,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즈원 예나, 있지 채령, 뉴이스트 렌이 재재와 만났다.

그들은 2000년대에 발표된 K-POP 노래 중에 당시 큰 빛을 발하지 못했던 명곡들에 대해 논했다. 오마이걸 '한 발짝 두 발짝', 나인뮤지스 'Dolls'등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K-POP 명곡들에 대해 각자 생각하고 있던 안타까운 소회 및 팬심을 밝혔다.

실제로 음원 사이트에서 받은 데이터를 보며 토론을 한 곡들이 어떤 이용추이를 보이고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각자 이야기한 곡들 외에도 유빈의 '숙녀', 서현의 'Don't say no', 루나의 'free somebody', 2PM의 '우리집' 등 실제로 역주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곡들을 알아봤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나간 명곡들을 어떻게 다시 소환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8일 오후 5시와 5시 30분,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눈명' 2편이 연속으로 최초 공개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SBS '문명특급'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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