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7 02: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혀오던 '불치병'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의 치료법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앨라바마 대학의 마이클 사그 박사 팀은 줄기세포를 이용해 40대 미국인 에이즈 환자가 완치된 사례를 학술지 '블러드(Blood)'에 보고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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