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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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브라운, "FA컵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기사입력 2007.05.10 16:01 / 기사수정 2007.05.10 16:01

서영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수 웨즈 브라운(28)이 FA컵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중앙 수비수 네먀다 비디치와 오른쪽 풀백 게리 네빌의 공백을 무사히 메우며 줄부상에 시달린 맨유 수비진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

브라운은 ESPN를 통해 "다가오는 결승전 FA컵 결승전 무대는 흥분의 감정을 넘어선 경기다. 누구나 그렇지 아니한가?"며 10일 후의 결전에 대한 느낌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양 팀(맨유,첼시)에게 있어서 특별하고 큰 기회다"며 맨유 뿐만이 아닌 첼시에게도 중요한 순간임을 강조했다.

한편, 맨유는 19일(한국시간), 뉴웸블리 공식 첫경기에서 첼시와 FA컵 결승전을 갖는다.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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