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형~ 애들 보내고 청소 한바탕 하고 아이스 커피 한 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게 꿀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의 손을 꼭 붙들고 등교길에 나선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 아들이 동생의 어린이집 등원길을 함께하고 있는 것. 사랑스런 형제의 모습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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