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배윤정이 임당 재검 결과를 전했다.
배윤정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배윤정은 임당 재검 결과를 알렸다. "실패"라고 밝힌 배윤정은 "임당 검사를 세 번 했다. 다른 검사는 다 통과했는데 12시간 공복 후 진행한 검사에서 살짝 아쉽게 통과를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생님이 약간 아쉬운데 한 번 다시 재검사를 해보겠냐고 해서 다시 또 해보려고 다음주 임당 재검 다시 한다. 그때는 피를 네 번 뽑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다음에도 통과 안 되면 어쩔 수 없죠 뭐"라고 쿨하게 말하며 집앞에 새로 생긴 빵집에서 산 우유크림빵을 먹었다.
배윤정은 또 최근 임당 검사 전 공복 직전 라이브 방송에서 먹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걸 먹지 말았어야 했다. 그거 먹어서 임당 통과 못했다"고 후회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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