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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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6살 딸 내복 사는 싱글父 "벌써 이렇게 컸네" (ENTJ)[종합]

기사입력 2021.04.03 15: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고기가 6살 딸을 혼자 키우는 싱글 아빠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고기는 3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를 통해 "방송이 끝나면 무엇을 할까"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고기는 "방송 끝나면 솔잎이 옷을 살 때가 있다. 내복도 이번에 많이 샀다. 집에 있을 때는 솔잎이가 거의 내복만 입는다. 추울 때는 안에 내복 입고 그 다음에 겉옷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기는 구입한 솔잎이 내복을 자랑하며 "벌써 솔잎이가 이렇게 컸네. 내가 입어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고기는 또 "방송용으로 샀다"면서 '효녀'라고 적힌 내복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레깅스와 봄 원피스 등을 보여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최고기와 솔잎이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최고기는 카페에서 솔잎이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도 담았다. 솔잎이는 반려견을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최고기를 향해 "아빠 사랑해"라고 전하며 달달한 부녀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최고기와 솔잎이가 숫자 놀이를 하고 오붓하게 잠자리에 드는 모습도 담겼다. 애교 넘치는 솔잎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최고기 ENTJ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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