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6 07:51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첫 회에서 최수종과 하희라가 부부동반으로 카리스마를 대폭발 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시청률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일준(최수종 분)은 새물결미래당의 대선 후보로 당선되며 지지자들에게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하지만, 장일준이 불법적으로 자금을 제공받았다는 뉴스가 전해졌고 장일준은 배후에 아내 조소희(하희라 분)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장일준은 조소희에게 "당신이 그랬느냐?"고 물으며 거칠게 추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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