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독 타무라 코타로)이 개봉 후 실관람객의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한 평 방 안에 갇혀 지내던 조제와 지구 반대편 세상을 꿈꾸던 츠네오가 각자의 두려움과 시련을 견디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청춘 멜로다.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스토리, 아름다운 작화와 청량한 음악으로 기대를 모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전국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에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실사영화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 설정과 전개로 한층 밝아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으로 극장가에 희망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극장에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관람한 관객들은 "마음속에 있는 큰 날개로 어디든지 갈수 있다는 말이 크게 느껴진다", "깔끔한 연출, 성우들의 연기, 좋은 작화가 어우러져 삼위일체가 됐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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