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건형이 티파니 영에 대해 칭찬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의 배우 티파니 영과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건형과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박건형은 "티파니는 보석 같은 사람이다. 매일 연습실에서도 그렇고 늘 순간순간마다 빛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선배님은 시크하고 힘이 하나 안 들어가 있는데 매사 모든 분들을 챙기고 모든 분들을 관찰하고 계신다. 액션과 신이 들어갈 때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있을 것 같은데 프로의 눈빛이 나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4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