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규모 계약' 스테이씨,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국내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와 억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멤버 전원이 최근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하자마자 각종 기록을 새롭게 작성하며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는 멤버 전원이 센터라고 해도 손색없는 우월한 비주얼과 풋풋한 틴프레시(TEEN FRESH) 및 헬시(HEALTHY)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는 대세 스타의 상징인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한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이번 광고 모델 발탁을 통해 LG생활건강과 무려 억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대세 루키다운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스테이씨는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은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멋진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할 수 있어 기쁘고 아직도 꿈만 같다. 저희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을 발표하며 2021년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