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31 15:44 / 기사수정 2021.03.31 15:4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어서와' 딘딘이 날다람쥐 선생의 남다른 식재료 공수법에 감탄했다.
오는 1일 외국인 이웃들의 각양각색 한국 적응기를 보여 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년 차 호주 출신 조셉, 한국살이 2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가 출연한다.
이날 조셉은 신메뉴 개발 차 제철 식재료를 찾아 날다람쥐 선생, 심마니와 함께 야산으로 향했다. 별명에 걸맞게 산속을 누비는 날다람쥐 선생의 엄청난 스피드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특히 그는 나무 위에 맺힌 참나무 겨우살이를 발견한 뒤 거침없이 나무를 타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날다람쥐 선생의 남다른 식재료 공수법을 지켜보던 MC 딘딘은 “다른 셰프들은 반성해야 한다”며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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