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정안이 탈모 관련 해명에 나섰다.
채정안은 지난 26일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시즌2 첫 콘텐츠인 헤어세럼 영상에 수많은 댓글들과 의혹들을 해명하려고 한다. 급편성한 영상. 꼭 보시고 제 진심을 의심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채정안은 헤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탈모 위기를 극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비교 화면에서 반대되는 머리 방향을 보여줘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졌던 것.
채정안은 "처음에 헤어세럼편이 올라가고 댓글을 보니까 궁금하겠구나 싶었다. 왜냐하면 같은 날 같은 가르마를 연장해서 보여준 게 아니라 예전 자료화면을 썼으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 아니냐"고 소리쳤다.
이어 "우리 구독자님들이 찜찜해하거나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 채정안TV는 소통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급편성했다. 그때 제가 너무 교만했다. 이쪽 털을 제대로 못 보여드렸다"고 덧붙이며 오른쪽 헤어라인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채정안은 또 "생각보다 머리 탈모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저는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린거다"라고 설명하며 탈모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정안TV 유튜브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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