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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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100레벨 콘텐츠 '만렙 해제 경보 발령'

기사입력 2010.12.15 18:00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로한'이 만렙 해제 선언 이후, 15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신규 스킬, 신규 퀘스트, 신규 던전 등 고레벨 콘텐츠로 <히어로1:영웅의태동>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히어로1:영웅의태동> 업데이트는 테스트 서버에 한해 캐릭터 성장 가능 레벨이 기존 99레벨에서 총 110레벨로 확장되며 더욱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줄 <히어로 스킬 28종>, 강력한 보상이 존재하는 <신규 퀘스트 39종>, 최대 110레벨의 <신규 몬스터 64종>, <신규 던전 '침공로'> 등 기존 유저들을 위한 100레벨 이상의 콘텐츠가 대폭 강화돼 유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한'은 리옴 지역의 '잊혀진 요새', 가이잔 지역의 '거인의 지문', 다르베가완 지역의'불타버린 성터' 등 필드 3곳을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추가, 퀘스트 등으로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해당 필드에서는 랜덤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퀘스트 24종, '라이셀', '라우스', '라이몬' 등 각 지역별로 최고 110레벨의 강력한 일반 및 보스 몬스터 등장으로 유저간 부족한 사냥터 해결뿐만 아니라 새로운 레이드의 재미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로한'은 타운공방전에 참여, 패배한 길드 유저를 위한 보상 던전 '침공로'를 추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100레벨, 105레벨, 110레벨을 각각 달성한 유저들에게 팔찌, 반지 등 '악세서리', '스탯 초기화석', '성장의 인장 스크롤'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해 유저들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2005년 공개서비스 이후 유지해오던 최고 레벨 상향으로 로한 유저들이 영웅 레벨에 도전하는 히어로 시대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를 것"이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추가적인 콘텐츠 보완으로 테스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히어로1 콘텐츠는 기존 유저들뿐만 아니라 휴면, 신규 유저들 역시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이번 업데이트 기념으로 루돌프 펭귄, 산타, 스노우맨 등 크리스마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벤트 인스턴스 던전을 1월 5일까지 오픈한다. 유저들은 1일 3회 입장해 크리스마스 퀘스트, 몬스터 사냥 등으로 각종 '크리스마스 코스튬', '여신 실바의 깃털', '베제뮤트의 눈' 등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사진= '로한 히어로1: 영웅의태동'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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