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17:51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Mnet <슈퍼스타 K2> 준우승을 차지한 존 박이 자신을 '순진남'이라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오후 YTN <뉴스 앤 이슈 - 뉴스 앤 피플>에 출연한 존 박은 <슈퍼스타 K2> 이후 자신의 근황과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방송에서 그는 "연예인들 사이에 '차도남', '순진남' 키워드가 열풍인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차도남'과 어울리지 않는다. 멋있지 않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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