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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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난 멋있지 않다"…"망언이다"

기사입력 2010.12.15 17:51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Mnet <슈퍼스타 K2> 준우승을 차지한 존 박이 자신을 '순진남'이라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오후 YTN <뉴스 앤 이슈 - 뉴스 앤 피플>에 출연한 존 박은 <슈퍼스타 K2> 이후 자신의 근황과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방송에서 그는 "연예인들 사이에 '차도남', '순진남' 키워드가 열풍인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차도남'과 어울리지 않는다. 멋있지 않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존박은 "나는 '순진하다', '착하다'라는 말이 듣기 좋다"며 "내가 생각해도 난 순진한 것 같다. 멍하게 있을 때도 많다"며 '망언'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국 망언을 하는구나", "틀린 건 없는데 망언이다", "멍한 표정은 공감이 간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존박 ⓒ 엑스포츠뉴스 DB]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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