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48.4kg→45.9kg까지 감량 성공…"고지 얼마 안 남았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황혜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30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를 공개했다.

체중계 위에 올라선 황혜영. 체중계에는 선명하게 45.9kg가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겨우겨우 턱걸이로 45kg대 진입. 우길 거예요. 우길 거예요. 앞자리 바뀐 것 맞잖아요"라며 "숨 한 번 크게 내쉬면 바로 46대일 수 도 있으나 좀 봐줘요. 그렇다구요 ㅋ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48.4kg에서 3kg 빼기 목표 잡은지 정확히 12일째. 정확히 2.5kg 감량이지만 #적당한다이어트 잘하고 있는 것 같죠.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황혜영은 "무리하지 않을 거예요"라며 "굶지 않고 먹을 것 먹고. 오늘 점심 파스타랑 스테이크, 저녁 청국장 굶지 않고 챙겨먹었어요"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혼성그룹 투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황혜영 인스타그램 전문.

겨우겨우 턱걸이로 45kg대 진입
우길꺼예요 우길꺼예요 앞자리 바뀐거 맞자나요ㅋㅋㅋㅋ

숨한번 크게 내쉬면 바로 46대일수도 있으나 쫌 봐줘요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

48.4kg에서 3kg빼기 목표잡은지 정확히 12일째
정확히 2.5kg 감량이지만 #적당한다이어트 잘하고 있는것 같죠 ㅋㅋ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다는거

그치만 무리하진 않을꺼예요 굶지않고 먹을꺼 먹고 ㅋㅋㅋ (알았다구 자꾸 강조해ㅋㅋ)
오늘 점심 파스타랑 스테이크, 저녁 청국장 굶지않고 챙겨먹었어요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