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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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소장 가치 100%  굿즈 패키지 공개

기사입력 2021.03.30 09:40 / 기사수정 2021.03.30 09: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독 타무라 코타로)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 패키지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한 평 방 안에 갇혀 지내던 조제와 지구 반대편 세상을 꿈꾸던 츠네오가 각자의 두려움과 시련을 견디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청춘 멜로다.

한 평 방 안에 살던 조제는 유학 준비를 위해 아르바이트에 전념하는 츠네오를 만나면서 바깥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나간다. 

패키지에는 그녀의 마음 속에 가장 두려운 존재였던 호랑이 엽서를 기본으로 세 종류의 배지가 극장별로 각각 구성돼 눈길을 끈다. 

먼저 4월 4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엽서와 함께 '호랑이' 배지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6일 CGV에서는 스패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쏟아진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4월 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츠네오의 꿈이자 조제의 자유를 의미하는 물고기 배지가 준비돼있다.



극중 츠네오는 해양생물학을 전공하며 멕시코로의 유학을 꿈꾼다. 츠네오는 불편한 두 다리 대신 지느러미가 달린 인어가 돼 바다 속을 유영하는 조제의 꿈을 대신해 멕시코에만 사는 희귀 물고기 '클라리온 엔젤' 조명을 만들어 선물한다. 

서로의 꿈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4월 3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그림으로 상상 속 세계를 그려 온 조제의 모습을 배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두 사람의 로맨스뿐 아닐라 조제와 츠네오의 꿈에 집중해 두 사람의 성장과 시련, 동행을 그려나간다. 스탠드 불빛 속에 그림을 그리는 조제의 뒷모습을 담은 배지 역시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스페셜 굿즈 상영회는 현재 티켓 판매 중이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3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팝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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