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밀의 정원'(감독 박선주)에 출연한 배우 전석호와 한우연이 3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비밀의 정원'은 가족 모두가 비밀로만 간직하던 사건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를 보듬으며 이해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영화.
'비밀의 정원'에서 주인공 정원 역을 맡은 한우연과 상우 역을 연기한 전석호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가까이 만난다.
'비밀의 정원'에서 두 배우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애정 어린 순간을 만끽하는 2년 차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서 서로를 지켜내며 관계에 깊이를 더해 나가는 두 인물의 특별한 여정을 연기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날 생방송에서 한우연과 전석호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영화가 지닌 다양한 매력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청취자들에게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비밀의 정원'은 4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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