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5살 딸 리사가 코디해준 패션…"소녀때 입던 옷"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 리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사: 엄마 왜 이 옷은 안입어?, 나: 그 옷들은 엄마가 소녀 때 입었던 것들이야!, 리사: 리사가 엄마의 그 소녀를 다시 꺼내주려는 거야. 입어봐! 뼈있는 구두도 신어봐! 하면서 나에게 옷을 입혀주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일링도 사진 촬영도 모두 딸 리사가 한 것.

이에 장윤주는 "Photo & Styling by Lisa. 리사야 사진 잘 찍는다. 스타일링도 아주 훌륭해. 주말에 리사와 함께 놀기"라는 글을 덧붙여 흐뭇함을 안겼다. 

4살 연하의 사업가 겸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