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오윤아가 한지혜, 이소연, 아들 민이와 함께한 여행을 추억했다.
2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냐?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 이소연과 함께 여행을 간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소연은 댓글로 "그립다 진짜. 여름에 또 가자"라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또 아들 민이와 보트를 타고 있는 사진도 게재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15살 아들 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아들을 위해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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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