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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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중국 한류대열의 새 바람으로 등장

기사입력 2010.12.15 14:18 / 기사수정 2010.12.15 14:18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공현주가 중국의 한류스타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공현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라이벌로 매력 대결을 펼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공현주가 오는 21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22일 중국 현지 TV, 신문, 잡지를 포함한 70여개 언론매체와의 공식 기자회견 참석후 Anhui TV의 신년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Anhui TV는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유일의 성급 방송사로, 중국 전역을 커버리지하는 3대 방송사에 속하며, 한국 드라마도 다수 방영하는 인기 채널이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또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제작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 극본 박혜련)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공현주, 토비스미디어 제공]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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