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심신이 '작곡 천재'인 둘째딸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심신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심신은 이상우를 만났다. 그는 "둘째딸이 고2인데 작곡을 잘한다"고 말했고, 이상우는 "우리도 둘째가 음악을 한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심신은 "영어 제목에 영어 가사를 썼다"며 둘째딸이 직접 만든 노래를 들려줬다.
더불어 그는 "유명한 작곡가들, 방탄소년단 노래 작곡한 작곡가가 있는 회사랑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현영은 "이건 아빠의 피다. 천재성이다"라며 감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