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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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기억상실 이후 1년…복직하자마자 살인 현장 발견

기사입력 2021.03.24 23: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7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기억 상실증에 걸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요한은 사망했고, 정바름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정바름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정바름은 이모와 함께 이사했고, 오봉이(박주현) 역시 자취를 감췄다.

또 정바름은 1년이 지난 후 파출소에 복직했고, 신상 형사(피오)가 정바름의 선임이었다. 신상 형사는 "기억은 다 돌아왔고?"라며 물었고, 정바름은 "끊긴 부분이 있긴 한데 대부분 돌아왔어요"라며 털어놨다.

신상 형사는 "고 형사님은 기억하지?"라며 고무치(이희준)를 언급했고, 정바름은 "동구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고 형사님은 아직"이라며 곤란해했다.

더 나아가 정바름은 소매치기범을 쫓던 중 시신을 발견했고, '뭐지? 이 기분은?'이라며 생각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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