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오후 9시대로 편성 이동한다.
JTBC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오는 4월 6일(화)부터 오후 9시로 방송시간을 옮긴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팬텀싱어 올스타전' 10회는 한 주간의 휴식을 갖고, 4월 6일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단, '팬텀싱어 올스타전' 9회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변동 없이 전파를 탄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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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