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다시 7명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NCT DREAM이 4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앨범에는 만 20세가 되어 팀을 졸업했던 마크가 다시 합류해 '칠드림'으로 활동한다.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이었던 NCT DREAM은 지난해 만 20세가 되면 팀을 졸업하는 기존 체제를 개편하고 고정 멤버 체제로 바꾸면서 마크의 재합류를 알렸다.
마크는 지난 2018년 9월 발매된 NCT DREAM의 '위 고 업'(WE GO UP) 이후 2년 7개월 만에 팀에 합류해 새 활동을 펼친다.
NCT DREAM의 앨범으로는 지난해 4월 발표한 '리로드'(Reload) 이후 1년 만에 신보를 전하게 됐다.
'마지막 첫사랑', 'Ridin'', 'We Go Up', 'We Young', '덩크슛'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 받았던 NCT DREAM이 새로운 앨범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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