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 선수 추신수(SSG 랜더스) 아내 하원미가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소희가 있는 곳엔 꼭 리키가 있다. 아빠 한국 가고 더 소희한테 집착하는 리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 추신수 부부의 막내 딸 소희 양은 침대에서 자고 있다. 침대 아래에는 반려견이 자고 있어 귀여움을 자랑한다.
하원미는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추신수를 그리워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현재 가족과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해 두 아들과 딸 한명을 뒀다. 과거 JTBC '이방인'에서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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