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현아가 저체중 몸무게를 인증했다.
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이 담겼는데, 몸무게가 44.1kg로 측정됐다. 키가 164cm인 현아이기에 너무나도 저체중인 것.
앞서 현아는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43~44kg 왔다 갔다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 몸무게가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 쓰러진다. 그래서 더 쪄야 한다. 최대한 버틸 수 있게 45kg은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현아는 "운동으로 증량한 거냐"는 한 팬의 질문에 "다시 해야겠다. 요즘 운동 너무 못했어"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28일 'I'm Not Cool'을 발표하고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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