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08:46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고양이 '차차'를 학대하며 누리꾼의 분노를 샀던 범인이 다시 2차 범행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고양이 '차차'를 놓고 게임을 하자고 글을 올린 아이디 '캣쏘우'의 한 누리꾼은 또다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차차는 죽었다"며 다른 고양이를 놓고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차차가 죽은 물리적 원인은 내 쇠톱과 손이고 고양이가 방치된 원인은 누리꾼들이다"며 일부 책임을 누리꾼에게 돌리는 한편 "서로 간의 신뢰가 부족하다"며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린 사람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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