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9 10:50 / 기사수정 2021.03.19 10:2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이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은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함께, 점심으로 미나리를 활용한 얼큰한 국물의 샤부샤부를 요리했다.
요리에 앞서, 드라마 ‘여자를 울려’ 촬영 당시 백종원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밝힌 김정은은 재료를 꼼꼼히 확인하는 가 하면, 백종원에게 선물 받은 칼로 수준급의 칼질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희철과 팀을 이뤄 요리를 시작한 김정은은 충무깁밥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미나리 말이’를 통해 요리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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