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티스테이션과 스폰서 계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티스테이션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두산 베어스와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6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2021시즌 유니폼 상하의를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 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두산 베어스는 2021 시즌 홈 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티스테이션 CF를 방영하고, 구장 시설 및 입장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티스테이션을 적극 홍보한다.

두산 베어스는 또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타이어 및 경정비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비자 신뢰 및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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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