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월드스타' 비가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화제가 된 복근실종 사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비는 지난 10월 23일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던 도중 식스팩 복근이 없어져 버린 몸매를 공개해 '비 복근실종'이라는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이날 비는 15일 종영한 드라마 <도망자 Plan B>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복근실종 사진과 관련해 "사진은 찍기 나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복근은 아직도 있다. 이번 연말에 진행되는 콘서트에 오면 그 복근을 그대로 볼 수 있다"면서 콘서트 홍보까지 덧붙였다.
한편, 비는 <도망자 Plan B>에서 최종회 엔딩신에 이르러서야 이나영과의 멜로신이 시작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비 ⓒ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