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오정세가 '엉클'을 긍정검토 중이다.
17일 오정세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엉클'은 현재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은 준비되지 못한 미성숙한 애정결핍의 어른 아이가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이 살아야 하는 세상 로열스테이트의 노골적인 차별 속 조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촌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로 알려졌다.
특히 '엉클'은 영국 BBC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SBS '스토브리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 오정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엉클'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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