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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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월요병 치료제는 BTS 뷔의 용안

기사입력 2021.03.15 17:20



방탄소년단(BTS) 뷔가 'Life Goes On' 무대 비하인드 사진에서 국보급 비주얼로 한 번, 반짝이는 아름다운 눈빛으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2일 오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최신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의 무대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해부터 방탄소년단은 각종 무대를 통해 'Life Goes On'을 선보여 왔다.

뷔는 곡 분위기에 따라 변화하는 아우라를 내뿜으며 '라이프 고즈 온' 무대의 감동과 특유의 아름다운 눈빛을 다시 한번 전했다. 



베이지색의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마이크를 손에 쥔 뷔는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누군가 섬세하게 빚은 듯한 콧대 날렵한 턱선, 우수에 찬 반짝이는 눈빛이 만나 뷔의 조각 같은 비주얼은 더욱 빛을 발했다.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그 보다 더 화려한 뷔의 얼굴이 만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 나온 왕자님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이마를 드러내 더욱 뚜렷한 뷔의 이목구비는 반짝이는 자켓, 프릴이 목까지 올라오는 셔츠, 우아한 꽃 브로치까지 화려한 스타일링에도 절대 지지않는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레는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깔끔한 하얀 셔츠에 회색 가디건을 매치한 뷔는 눈 근처에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무대 위 계단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발산한 뷔의 눈빛은 순식간에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마이크 색과 같은 초록색 가운을 매치한 뷔는 복슬거리는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하지만 카메라를 향해 발산하는 그윽한 눈빛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설렘을 전했다. 

무대 위 소품 마저도 부럽게 만들 정도로 따뜻한 눈빛이 빛난 사진도 있다. 무대를 위해 준비된 미니어쳐 뮤직비디오 세트를 유심히 바라보는 뷔의 눈빛을 본 팬들은 소품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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